[강의 후기]건강리더 양성과정 5강

[강의 후기]건강리더 양성과정 5강


서울시와 여성환경연대가 함께 한

‘배우며 실천하는 건강리더’ 양성과정을 잘 마쳤습니다.

2014. 10. 15. ~10. 31. 총 5번의 강좌와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.

처음 등록한 후 이런 저런 이유로 취소한 분을 제외하고는

모두 열정 가득 높은 참여와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.

 글 공병향

이용의 10월의 마지막 밤을 노래를 들으면

한해가 가는구나 하는 실감에 한쪽 가슴에 뭔지모를 울컥한 마음이 든다.

어김없이 올해도 또 듣는 노래.

하지만 올 10월 마지막 날은 건강리더분들과 함께해서 조금은 위로가 된다.

오늘 수료한 30명의 리더분들의  출석률이 아주 훌륭했고 그 열기가 뜨거워서인지 모르겠다.

 

마무리 강의를 해 주신 분은 여성환경연대 정책국장이신 이안소영선생님.

열혈 페미니스트답게 샘의 성이 두 글자인 이유부터 설명하며

여성주위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는 여성의 건강이야기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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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조건은 지역에 따라  아니라, 조건에 따라 편차가 심하다는 것.

자연적 조건보다 사회적 조건이 도와줘야 개인의 건강이 좋아질 수 있음을 말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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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의 건강에 미치는 전반적인 요인들도 짚어주고.

방사선, 유해화학물질, 사회적 통념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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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민으로서 이런 조건들을 개선시키거나 완화할 수 있는 일에 관심을 갖기를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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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기 위해서 그동안 여성환경연대가 해 온 일들을 보여주었다.

정말 많은 일을 해 왔음에도 그만큼 알려지지 않은 것이 안타깝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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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양성과정과 관계있는 애지중지 사업을 설명할 때 많은 호응이.

단순히 직업으로서의  일에 관심을 가진다기보다 보람있는 일이라 생각하기에 그럴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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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장면들을 보노라니

양성과정 후 만 3년의 시간이 흐를 동안 참 많은 일을 해 왔구나. 우리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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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의가 끝나 후  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단 이향숙님의 말씀.

각자 사는 지역으로 돌아가 리더로서 활동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데 까지 돕겠다고 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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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환경연대 대표이신 장이정수샘의 격려의 한 말씀과 함께 수료식을 했다.

주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에서 강제성이 없는 교육였음에도

이렇게 출석륭이 좋고 열렬한 호응을 받기도 힘든데..

30분이 수료증을 받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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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료식이 끝나고 말씀나누기.

“건강리더 양성과정은 *** 다’ 라고 한 단어로 정의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기졌는데

서로 발표하겠다고 해서 보람을 느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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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아현미에도 도전해서 얻은  좋은 결과물을 단체카톡방에 올려 우리에게 기쁨을 선사한 정금숙샘

“건강리더 과정은 선생님”였다고 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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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감이다.

제2의 인생의 새출발이다

나침반이다.

새로운 경험이다.

마중물이다… 등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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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무리 시간.

그동안 항상 맨 뒷자리에서 말없이 노트북을 두들기던 은순샘의 정체가

궁금했던 리더분들에게 정식으로 소개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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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환경연대 활동가이며

이 과정의 총기획자라는걸.

시청직원인 줄 알았다며 모두들 웃는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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잔잔한 목소리로 5강 내내 사회를 보며 이끈 선영샘,

매 시간마다 식사일지를 읽고 코멘트를 달아주느라 눈코뜰새 없이 바빴던 보라샘과 민자샘.

수업전 책상과 의자 정리를 하느라  매번 힘을 써야했고 점심식사 관련 책임까지.

점심이 오면 멀리까지 나가서 배송해 와 차리기까지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은 미순샘, 치약제조 공장장도 겸함.

출석챙기기와 사진찍기, 후기작성을 한 나.

 

비록 몸은 각체이나 마음은 일심였음을…

 

 

 

 

 

아쉬운 마음으로 마지막 점심을 먹으며(사진이 없네요)

이 밥상이 한동안은 그리울 것이라고 말한다.

 

보다 젊은 여성들이 이 강의를 들었으면 정말 좋겠다고  말하는 분들이 여럿이었다.

그 연령층의 사람들은 대부분 대사증후군은  나이든 사람들에게나 해당된다고 생각해

전혀 상관없다고 여겨  아예 관심조차 두지 않으니

어떻게 해야 관심을 갖게 할 것인가는

우리들에게도 숙제로 남을 일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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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환경연대회원에 여러 명 가입해 주셔서 정말 감사!

 

다음주 심화교육에도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셔서

황성수 <고혈압, 약을 버리고 밥을 바꿔라> 책을 읽고 와서  나누며

앞으로의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.

 

또한 평가를 하면서  이 분들과 함께< 찾아가는 건강교실>도 하려는 계획을 세웠다.

이 분들이 각자 사는 지역으로 돌아가 인원을 모집하면

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진행하여 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일로 번지게 할 야심찬 계획이다.

정말 수고하셨습니다